주프랑스 대한민국 대사관

김병준 주프랑스대사대리는 10월 29일(금), 세계 최대 스타트업 캠퍼스 Station F에서 열린 ‘K-Startup Day at Station F’ 행사에 참석하여, 유럽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스타트업들을 격려했습니다.

이번 행사는 내년 한불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과 프랑스 스타트업 간 협력 확대를 위하여 마련되었으며, K-스타트업 데모데이, 1:1 전문가 멘토링, 기업 전시 부스 등 국내 기업을 위한 아웃바운드 세션과 프랑스 기업을 위한 인바운드 세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.

행사에는 11개 국내 스타트업과 약 200명의 현지 전문가, 투자자, 기업 등이 참석하여, 양국 스타트업 생태계 간 실질적 협력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습니다.